(VOVWORLD) - 12월 21일 오전 하노이에서 호찌민공산청년단 중앙은 비아 사이공과 협력해 ‘함께하는 설’ 프로그램 개최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적 노력에 동참해 개인의 생활을 희생한 의료진, 자원봉사자, 청년단원, 대학생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선정된 대상들이 고향에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설을 쇨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2022년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비행기 탑승권 270장, 고속버스 승차권 1,534장, 기차 승차권 200장을 화빈, 하노이, 박닌, 박장, 호찌민시, 빈즈엉, 동나이 등지의 대학생, 근로자, 노동자, 청년단원, 자원봉사자 등 800명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