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급성 폐렴예방 야전병원 공식 운영

(VOVWORLD) - 2월 10일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nCOV)로 인한 급성 폐렴예방 야전병원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꾸찌 (Củ Chi)현 뉴언 득 (Nhuận Đức)읍 바어 등 (Bàu Đưng) 마을에 위치한 호찌민시 군사학교에서 300개 병상의 규모로 설치되었다.

호찌민시 급성 폐렴예방 야전병원 공식 운영 - ảnh 1 2월 10일 호찌민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폐렴예방 야전병원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야전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치료를 위한 현대적인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병원에 기침 및 고열 증상 보유자, 전염병 발병 지역 출신자들을 수용하여 14일 격리시키게 된다. 여기는 격리조치만 아니라 심각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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