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세계 접근을 위한 교육 세계화 필요
(VOVWORLD) - 8월 15일 오전 호찌민시는 호찌민에서의 국제수준 인력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국내외 많은 전문가 및 교육정책가, 대학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탄 퐁 위원장 |
워크숍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호찌민시는 노동시장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확정해야 하며, 학생들과 기업들이 주문을 한다는 생각으로, 그들을 자신들의 고객이라고 여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 교육세계화와 더불어 교육에 대한 국가 정책뿐만 아니라 도시 전문 정책도 가져야 하며, 연구와 양성에 있어서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찌민시는 또한 시설과 학업공간을 확장하고, 해외전문가와 유학생들을 많이 유치하며, 국내 전문가와 학생들을 외국으로도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탄 퐁 위원장은 노동자에 대한 고등교육이 4-5년에 국한되지 않고 학습자가 더 많은 지식을 갖추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평생교육 추세에 앞장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워크숍은 우리가 상황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자, 호찌민시의 발전요구와 IT기술과 의료, 경영관리 등 일부 분야 국제노동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국제 양성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국가와 기업, 대학 및 기초교육기관들 간의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인적 자원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호찌민시를 더 빠르고 강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7개의 혁신적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