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식당 및 카페 현장 판매 중단

(VOVWORLD) -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음식, 아이스티, 커피는 거리 현장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미용서비스, 뷰티숍들은 방역을 위해 중단되어야 한다.

이것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타인 퐁 (Nguyễn Thành Phong)위원장이 5월 27일 정오에 열린 호찌민시 코로나19  방역지도위원회에서 내린 결정이다. 이 회의는 지난 12시간 동안 고법(Gò Vấp)군 응우옌 반 꽁 (Nguyễn Văn Công) 거리 부흥선교교회 생활관에서  25건의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열렸다. 

호텔 내 식당은 호텔 투숙객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교시설에서 10명 이상의 종교의식과 활동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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