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주년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 17주년을 맞이하여 타인화성 빈록(Vĩnh Lộc)현 빈띠엔(Vĩnh Tiến)면 쑤언짜이(Xuân Giai)마을 호 왕조 요새 보존센터는 11월 23일에 호 왕조 요새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호 왕조 요새 보존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타인화 문화유산 – 우리의 유산’을 주제로 유산 공약 이행 50주년 기념 전시회, 베트남 국제 유산 클럽 결산 회의 등 각종 활동들을 개최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 호 왕조 요새를 홍보하고 문화유산과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체의 책임감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또한 호 왕조 요새 국제문화유산의 매력을 높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