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재무부가 최근 석유 및 윤활유(항공용 제외) 등에 대한 환경보호세 조정 관련 의결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 내용에는 재무부가 휘발유와 기름연료의 환경보호세를 현재 금액에서 500동 혹은1,000동까지 감면해줄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재무부가 휘발유 (에탄올 제외) 환경보호세를 리터당 1,000동(4,000동3,000동), 디젤, 마주트는 리터당 500동(2,000동1,500동), 등유는 리터당 500동(1,000동500동) 감면을 제안했다.
이는 휘발유가 부가세 포함 리터당 1,100동, 디젤과 마주트는 리터당 550동, 윤활유는 550동이 감면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