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자정부터 하노이시 길거리 점포, 유적지, 종교 시설 잠정 중단
(VOVWORLD) - 2월 15일 오후 하노이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을 평가하면서 쯔 쑤언 중 (Chử Xuân Dũng)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2월 16일 자정부터 길거리 점포, 유적지, 종교 시설 등을 모두 잠정 중단하도록 지도했다.
쯔 쑤언 중 (Chử Xuân Dũng)부위원장 (사진출처: VGP) |
쯔 쑤언 중 (Chử Xuân Dũng)부위원장은 교육훈련청에 2월 28일까지 등교 중단을 계속하도록 할 것을 제의했다.
아울러 각 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이틀간 발생한 F1, F0 감염자에 대한 조사 및 격리에 집중할 것을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