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맞이 다낭시 국제음악 교류

(VOVWORLD) - 12월14일 저녁 다낭시  용다리 동편 공원에서 “2020년 새해 맞이 – 다낭시 국제음악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는 다낭시에서 살며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연말 음악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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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대채로운 예술문화 분야의 가무, 댄스, 디스크자키, 재능인 공연 등을 포함한다. 이는 시민들과 외국인 공동체 간의 연결과 우호관계 촉진, 도시와 다낭시 사람들의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쿠린나(Kurinna) 밴드의 이리나(Iryna)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노래를 통해 우리의 국가, 문화를 소개합니다. 저는 다낭시에 3년동안 살았는데요. 다낭시 사람들은 정말 친절해요. 우리가 부르는 신나는 노래들이 이곳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느낌을 전달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술행사 외에도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음식 부스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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