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24일 오후 붕따우(Vũng Tàu) 시 바이쯔억(Bãi Trước) 공원에서 “2021년 붕따우 해변 거리 맛주간”이 개막되었다. 이는 붕따우시 인민위원회가 바리어-붕따우성 관광협회와 사이공 불가사리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2021년 붕따우 해변 거리 맛 주간”은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며, 수만 명의 참가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회를 빌어 조직위원회는 바리어-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성의 대표적 음식 문화를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소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연례축제로 조직되어 해양도시 붕따우의 축제 및 관광의 주목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유명 음식 브랜드까지 참가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