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4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2년 3월 정부 정기회의를 주재하였다.
팜 민 찐 국무총리 [사진: VOV] |
회의에서 응우옌 찌 중 (Nguyễn Chí Dũng) 계획투자부 장관은 2022년 첫 3개월과 3월 한 달간 경제 사회 상황 및 회복-발전 프로그램 실행 등에 대해 보고를 진행했다. 1분기 경제 사회 상황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청신호를 보였고 특히 코로나 대유행 이전 시기의 성장률에 근접하며 2020년 이래 가장 높은 성장율을 달성한 분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GDP는 5.03% 늘어 4.72%였던 2021년보다 증가했다.
경제 회복 및 발전 프로그램은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베트남이 아세안 국가 중 6.5%로 가장 높은 성장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