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7일 저녁 다낭시 비엔 동(Biển Đông) 공원에서 2023년 베트남-한국 축제가 열렸다.
9월 7일~9일 사흘간 열리는 해당 축제는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민속놀이, 음식 체험, 한국 전통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진다.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베트남-한국 축제는 양국 간 문화 교류 및 이해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다낭시와 한국 각 지방과 파트너들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는 연례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