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뉴포터에서 진행된 출정식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날 떤강깟라이(Tân cảng - Cát Lái) 항구는 약 14만 톤의 화물량(10,000Teu 상당)을 운반하는 7편의 선박을 맞이했다. 첫 컨테이너는 39,000톤(2,900Teu 상당)의 화물량을 운반하는 CMA-CGM 선박 회사의 것이었다. 해당 선박은 베트남 깟라이에서 출항해 전자 제품을 중국의 서커우, 다롄, 닝보로 운반한다. 전자 제품은 2024년 주요 수출품으로 호찌민시 수출액을 460억 달러로 늘리는 데 기여했다.

2025년에 항구 개발, 물류 서비스와 해양 경제 등 3가지의 전통적 경영 분야와 함께 사이공 뉴포트 총공사는 산업단지 투자 개발과 섬ž바다 관광 서비스, 해상 재생에너지 개발 등 두 가지의 새로운 분야를 추가로 개발할 것을 확정했다. 사이공 뉴포트 총공사는 5가지의 주요 경영 분야에서 2025년 수익을 5% 증가시키고, 물류 분야는 2024년 대비 15% 이상 증가시킬 것을 목표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