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3일 오전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7월 정부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VGP/Quang Hiếu] |
7월의 국가 주요행사에 관련하여 총리는 전상자-열사 73주년을 기념하여 중앙에서 지방차원에 이르기까자 다양한 활동이 제대로 진행되었고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7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양상 속에서 많은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었으며 사망자도 발생하였다. 다낭, 호이안(Hội An), 부언마투엇 (Buôn Ma Thuột) 등 각 성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회적 격리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총리는 중부지방, 떠이 응우옌(Tây Nguyên), 동남부, 메콩델타 등 경제권 지도진과의 업무회의를 가졌으며 이로써 장벽을 해결하고 생산 경영과 성장을 촉진하도록 하였다.
팬데믹 발발 직후 정부 상임위원회는 많은 회의를 통해 신속과 결단의 정신으로 감역구역을 철저히 처리할 것을 지도하였다. 방역에 임하는 방침으로는 바로 “임전태세” 이다.
전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양상 속에서도 많은 대형 금융기구는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총리는 밝혔다. 또한 이 회의에서 총리는 2020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고등학교졸업시험 주최가 전사회가 관심을 기울리는 문제인 만큼 교육부가 이에 대하여 보고할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총리는 교육훈련부에 시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