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to Grow'-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 지방 투자·무역·관광 촉진
(VOVWORLD) - 하노이시 관광 무역 투자촉진세터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하노이 남뜨리엠군 빈컴 메가몰 스마트 시티(Vincom Mega Mall Smart City)백화점에서 2024년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 지방 내 ‘Link to Grow – 연결 및 개발’을 향해 투자·무역·관광 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의식을 거행하는 대표자들 (사진: 응옥 아인) |
이번 행사는 ‘녹색 생산 전환 투자유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디지털 경제의 녹색 생산 전환 솔루션에 대한 투자 및 무역 촉진 전시회로2024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하노이 남뜨리엠군 빈컴 메가물 스마트 시티(Vincom Mega Mall Smart City)백화점에서 전시된다.
전시회 부스를 관람하는 내빈들 (사진: 응옥 아인) |
전시회는 타인화(Thanh Hóa), 꽝찌(Quảng Trị), 빈푹(Vĩnh Phúc), 하이쯔엉(Hải Dương), 라오까지(Lào Cai), 선라(Sơn La), 라이쩌우(Lai Châu), 남딘(Nam Định), 흥옌(Hưng Yên)및 타이 응우옌 (Thái Nguyên)등 하노이시를 비롯한 북부 지역 기업의 70개 부스가 설치된다.
전시회에 전시된 제품(사진: 응옥 아인) |
10월 25일 오전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노이 및 복부 지방 - 녹색 생산 전환 투자유치, 디지털 경제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녹색 생산 전환 투자유치 전망,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회 및 도전 △글로벌 공급망에서 베트남 유기농 제품 시장의 지속 가능한 연계 방안 △일부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녹색공동체 건설 등이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