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안의 민간 문화’ 그림 전시회…7월에 개최

(VOVWORLD) - 오는 7월 1일~31일 한 달간 하노이 문묘-국자감 국가 특별 유적지 체험공간에서 TiredCity는 ‘Z세대 안의 민간 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는 1990년~2012년생 Z세대 화가들의 민간 문화에 대한 총 39점의 그림을 소개한다. 각 작품들은 모두 동호(Đông Hồ) 민화, 핫보이(hát bội) 예술, 여러 시대의 베트남인으로 전해 내려온 속담과 동요 등을 비롯한 베트남 민간 문화의 아름다움 가치들에 대한 청년들의 새로운 접근법과 시각을 보여준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모두 청년들 사이에 베트남 민간 문화의 강력한 생기를 증명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Z세대 안의 민간 문화’ 전시회는 베트남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여정에서 예술 애호가들에게 감흥을 전파하고자 개최된다.

피드백

유서준

독특한 전시회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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