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하롱베이의 요트‧패러세일링‧제트스키 공연
(VOVWORLD) - ‘2024년 하롱의 파도를 넘어’ 축제는 꽝닌성 하롱베이의 하늘 아래 바다 한 가운데서 요트‧패러세일링‧제트스키‧서핑보드 공연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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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오후 수천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롱시 중심지인 쩐꾸옥응이엔(Trần Quốc Nghiễn) 해변 거리에 모여 ‘2024년 하롱 파도를 넘어’ 축제를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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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시가 요트‧패러세일링‧제트스키 축제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축제에서는 하롱시와 꽝닌성의 풍경과 사람들이 소개되고, 관광을 홍보하는 연례 행사로 발전될 것이다. 또한 이 행사는 모험스포츠를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상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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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부터 50여 대의 수상 및 공중 차량들이 하롱 꽃 공원 맞은편 해안에 들어가 공연을 준비했다.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경관이 공연들을 더욱 빛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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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파라모토 패러세일링팀이 국기를 달고 하늘에 날아다녀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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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의 푸른 하늘과 바다는 베트남 국기의 붉은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베트남의 8월 혁명 성공과 79주년 독립기념일 기간에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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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돛을 단 배들이 하롱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 행사에 참가하면서 점차 친숙한 풍경이 되었다. 꽝닌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국에서 요트를 배우고 대회에 참가하는 곳이 많아져 국제사회에 베트남의 멋진 바다의 모습이 알려져서 해양 관광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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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팀을 이루어 수상 모토 공연, 특히 물결 위에서 아름다운 원형을 만드는 기술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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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수십 대 서핑보드로 이루어진 공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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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저녁에는 베트남 국기에 LED 조명을 부착하여 화려하고 인상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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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호강 공연을 보는 주민과 관광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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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요트들 사이에 수상 모토 선수들에 의해 올린 조명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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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축제 분위기는 화려한 수상 불꽃놀이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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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롱 파도를 넘어’ 축제는 하롱시를 축제의 도시로 조성하려는 목표를 현실화 시키는데 공을 세웠고, 꽝닌성 하롱시가 베트남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주최하는 일련의 문화, 관광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