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위대한 업적

(VOVWORLD) -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최정상 업적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다시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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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는 1960년 10월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마을의 “골든보이”였던 그는 한때 “공으로 무엇이든 하고 싶습니다. 축구가 없다면 제 인생도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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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말, 청년 디에고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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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는 1977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1년 전,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몇 달 후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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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FIFA 청소년 월드컵 우승 후 팀 동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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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커리어 초기, 마라도나는 "El Pibe de Oro", 골든보이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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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보카 주니어스 소속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팬들의 환호를 받는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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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1982년 스페인에서 첫 월드컵에 참가한 마라도나, 4년 후 비로소 세계에 자신을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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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멕시코 월드컵, 마라도나는 잉글랜드를 압도하고 아르헨티나를 준결승전으로 견인한다.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피터 쉴튼과 악수를 나누는 골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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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월드컵, 잉글랜드를 상대로 역사적인 골을 기록하는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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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월드컵: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에 두 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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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오스카상을 들고 있는 마라도나와 펠레. 2000년, FIFA 세기의 선수상을 나란히 들고 있는 두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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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서 뿐만 아니라 클럽팀 나폴리에서도 살아 있는 전설이었던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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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는 나폴리에 세리에A 우승 2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UEFA 컵 우승 1회,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1회를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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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공헌을 기억하기 위해 등번호 10번을 영구 결번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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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라도나와 펠레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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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고, 축구계는 전설을 잃었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천국에서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펠레, 마라도나를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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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이 어땠는지에 관계 없이,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이름의 앞에는 언제나 “전설”이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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