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씨와 후인 몽 끼에우 씨 간의 이혼소송
(VOVWORLD)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까마우(Cà Mau)성 인민법원은 이현철(Le Hyun Cheol)씨 (생년월일: 1977년 6월 12일, 남, 국적: 한국, 주소: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저동길 25)에게 원고인 후인 몽 끼에우(Huỳnh Mộng Kiều)씨 (생년: 1981년, 여, 국적: 베트남, 주소: 까마우성 까마우시 떤타인(Tân Thành)면 빈딘(Bình Định)읍)와의 이혼 소송을 처리하고 있다고 알린다.
1차 재판은 2024년 11월 29일 오전 7시 30분 (베트남 시간)에 열린다. 재판 장소: 까마우성 인민법원 본부, 까마우성 까마우시 5동 똔득탕(Tôn Đức Thắng)거리 301번지. 까마우성 인민법원은 이현철 씨에게 상술한 시간과 장소의 재판에 참석하도록 요청한다. 이현철 씨가 재판에 불참하면 법원은 베트남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