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학원을 졸업한 후에 제15병단, 제15군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현재까지 4년째 Nguyen Duc Nam대위는 서부고원의 가난한 지방인 Gia Lai에서 살면서 근무하고 있다. 날마다 소수 민족 사람들을 방문하고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Nam대위는 사람들이 질병 예방에 집중하지 않아 출혈열, 설사등과 같은 전염병에 걸리는 사례를 많이 본다. 그래서 치료 활동과 더불어 Nam대위는 내과 진료실에서 늘 질병의 예방방법을 적극적으로 전파한다. 또한 휴일에는 Jrai마을까지 가서 시민들에게 질병의 예방방법을 전파한다. 그런 열정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Nam대위가 친지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Ia Grai현 Ia Sao읍의 Nang면Ksor Leo마을 통장은 다음과 말한다.

"Nam대위는 잘 때 모기장을 달아야 하고,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좋다고 조언해줍니다. Nam대위는 마을 사람들을 직접 진료하고 치료해줍니다. 제가 보기에는 Nam대위는 아직 젊고, 환자들 특히 우리 지방 소수 민족 사람들에게 아주 열성적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Nam대위를 믿고 사랑합니다."

Nguyen Duc Nam의사는 소아내과의 환자를 꼼꼼히 검사한다. (사진: Gia Lai신문)

제15군 병원 호치민 공산 청년단의 부서기로서 Nguyen Duc Nam대위는 청년 약초 정원 모형 건설을 제창하여 환경 경관 개선에 기여하고, 소아내과에 청년 병석 제도를 제창하여 어린 환자에게 친화적이고 모범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였다.  그 외에 매년 Nam대위는 시민에게 무료 치료와 약 제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은혜의 집 건설에 급여를 털고, 기념일에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거나, 집을 Gia Lai성의 빈곤 지역 오지 지역 어린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열어 주기도 한다. 제15군병원 부원장Nguyen Anh인 소좌는 다음과 말한다.

 "Nguyen Duc Nam대위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의관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품성과 덕성이 좋으며 환자들에게 정성을 다합니다. 특히 환자에게 신뢰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외에, 호치민 공산청년단의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Nguyen Duc Nam대위는 항상 환자를 방문한다. (사진: Gia Lai신문)

전공 부문 및 호치민 공산 청년단 활동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아 Nguyen Duc Nam대위는 여러 해에 걸쳐 연속적으로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고 제15병단 사령부에게 표창을 받았다. Nam대위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매일 환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심정을 토로한다. 왜냐하면 환자를 만날 때 자기의 일은 다른 사람의 건강, 삶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다.

"환자 치료에 성공할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어렸을 때부터 환자들과 접촉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동감할 줄 아는 임상의사가 항상 되고 싶었습니다."

Nguyen Duc Nam대위는 제15군의 병원에서 구체적인 활동으로 서부고원지대에서 제15병단 계급장을 단 군의관의 이미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