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 쯔엉사 군도

(VOVWORLD) - 카인화성(Khánh Hòa) 쯔엉사(Trường Sa)현은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한 번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지난 5월 말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 특파원은 출장단과 함께 쯔엉사 군도를 방문해 베트남 동해 한가운데 위치한 조국의 신성한 땅인 쯔엉사를 위한 특별한 감정을 기록했다.

나는 조국의 하늘을 바라본다.

배를 타고 항구를 떠나 바다로 나가자

신성한 영토... 바다야, 하늘아

                        베트남 사람의 피처럼 마음처럼

우리 조국은 푸른 숲과 바다….

오늘은 전국민의 정성이 산과 강과 바다와 함께 이어지도록

우리 조상의 피는 붉은 깃발을 붉게 물들였다

, 우리는 앞을 보자쯔엉사섬, 우리 베트남.

사진가 즈엉 티 아인(Dương Thị Anh)의 쯔엉사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이 시는 그녀가 쯔엉사로 향하는 배를 타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듯한다. 즈엉 티 아인 씨는 수년 동안 책과 기사를 통해서만 쯔엉사를 알아왔었다고 밝혔다. 그녀의 마음 속에 쯔엉사는 매우 신성한 곳인데 여기에 한 번 오는 것은 그녀의 꿈이었다.                                                

"저 4 26일에 쯔엉사에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최선을 다해 준비 놓았습니다. 소식을 들었을 저는 너무 떨려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섬에 도착했을 쯔엉사가 정말 멋있었거든요. 저희 단원들은 우리 조국이 어디에 있든 신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 쯔엉사 군도 - ảnh 1신똔동 군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사진가 즈엉 티 아인(Dương Thị Anh) (사진: NVCC)

파도와 바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거의 1,000km를 건너 쯔엉사에 도착했다. 배가 섬에 도착하자마자 누구나 긴 여정의 피로와 노고를 이겨내고 조국의 땅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했다. 기업 및 통합 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레 투 항(Lê Thu Hằng) 기자는 쯔엉사에 가는 것은 우리 나라를 탐방하기 위해 더 많은 자료를 취재하며, 국가의 해양 주권 보호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여기 오기 전에 저는 섬에 있는 간부와 전사 그리고 주민들에게 드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우리 민족의 웅장한 정신과 애국심을 가지고 조국의 신성한 땅에 방문했습니다. 육지에 다시 돌아가면 쯔엉사에 갔을 때의 자부심과 민족의 정신을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DNA 기술 개발 및 무역 유한책임 회사 황 티 응옥 꾸옌(Hoàng Thị Ngọc Quyên) 사장에게는 쯔엉사에 가는 것이 15년 만에 꾸던 꿈을 이루는 것이었다. 꾸옌 씨는 업무 특성상 기술자와 회사 직원만 섬과 시추단지에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육지에 있을 때는 바다와 섬에 대한 사랑도 깊었지만 섬과 시추단지에 발을 디뎠을 마음 속에 있는 애국심은 배로 커진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매일 매시간 동안 군인들이 직면해야 하는 고난을 이해할 같습니다. 군인들을 만났을 그들은 모두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애국심이 충만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것은 감복의 눈물, 신뢰의 눈물, 그리고 전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눈물입니다. 인생에는 많은 선택권이 있지만 저는 그들의 선택이 굉장히 용감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쯔엉사는 마음 속에 영원히 있습니다."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 쯔엉사 군도 - ảnh 2기업 및 통합 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레 투 항(Lê Thu Hằng) 기자 (사진: NVCC)
군대 가무 음악 극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 응옥(Minh Ngọc) 소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마에서 희생한 영웅 열사 추모식에서 분향을 했을 눈물을 참을 없었습니다. 돌아가신 영웅들에게 보내는 , 종이학 등을 바다 위에 풀어줄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수 경력에서 처음으로 저는 우리 나라의 광활한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과 위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쯔엉사 군도를 방문한21번 출장단의 한 구성원인 옌바이성 룩옌현 자오족 출신 찌에우 티 빈(Triệu Thị Bình) 씨는 이 여정이 인생에서 매우 특별한 출장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예전에 산과 언덕만 보고 자란 그녀가 이제 조국의 바다와 섬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섬에 와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 와서 마음 속에 있는 감정들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군인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가의 해양 주권과 바다를 보호하고 있어 마음이 매우 든든합니다. 전사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 속에 새겨진 쯔엉사 군도 - ảnh 3군대 가무 음악 극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 응옥(Minh Ngọc) 소위 (사진: NVCC)
일생에 한 번뿐이지만 감정이 넘치는 쯔엉사로 가는 여정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 동안 타오르는 은은한 불길처럼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질 듯한다.  쯔엉사는 이제 멀지 않은 곳이며 항상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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