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 : 경제회복에 기여하는 국내관광 활성화

(VOVWORLD) -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베트남 관광에 직접적이고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베트남이 새로운 정상화 단계에 들어가면서 베트남 관광은 국내관광 재개, 관광기업 애로문제 타개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외국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을 위한 활성화 조치들을 마련하고 있다.   

호찌민시, 다낭, 꽝닌, 카인화 등 지방들에서 관리기관 및 기업들은 관광 활성화 조치를 포함하는 매력적 관광 프로그램을 내어 놓고  있다. 메콩 델타에서는 베트남 관광협회와 메콩델타 관광협회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역내 13개성 및 도시에서 시행된다.

베트남 관광 : 경제회복에 기여하는 국내관광 활성화 - ảnh 1 바나 힐 (Bà Nà Hill) 리조트 관광지 모습 (VOV)

메콩 델타 관광협회 쩐 흐우 히엡 (Trần Hữu Hiệp) 부회장은 협회 및 지방들이 “안전한 명소”라는 메시지로 관광지 입장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기업 (호텔, 식당, 관광지, 항공사)은 적절한 할인, 서비스의 질 제고 방안, 관광객 안전 보장책을 시행한다. 그리고 지방 및 기업들은 새롭고 독특한 관광상품 구축을 장려하고 있다. 관광기업 (여행사, 물류회사, 식당, 숙박시설, 관광명소, 쇼핑)들은 20% 이상의 서비스 상품 프로모션 및 방문객 유치 관광 투어의 질 제고 등에 대한 참가와 호응을 호소한다.  쩐 흐우 히엡 (Trần Hữu Hiệp)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번째 사업의 이중목표는 방역과 시장 회복입니다. 번째는 메콩 델타 방문객 유치와 관광활동 회복입니다. 번째는 노동자, 특히 코로나19 인해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를 위한 일자리 생활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번째는 관광과 같이 시민을 위한 최상의 조건 조성 방역에 대한 안전 보장입니다. 다섯 번째는 예산 수입을 높이는 것입니다. 올해 확실히 지방 예산이 영향을 입고 있으며, 관광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베트남 관광 : 경제회복에 기여하는 국내관광 활성화 - ảnh 2 껀터 (Cần Thơ)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지인 수상시장 (VOV) 

현재 관광사업은 국내외 역병 현황과 단계에 맞는 회복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내관광은 4월 30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안전한 베트남 관광에 대한 기준을 구축하는데에 우선 국내 관광 서비스를 시행하고 관광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팬데믹 사태가 안정되면 잠재력이 있는 외국인 관광시장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항공사들의 국내 비행편 재개는 지방들이 전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베트남 관광 이미지 홍보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다. 다낭 (Đà Nẵng)시에서 도시 관광청은 도시 전역의 관광 및 서비스 업체들과 제휴하여 올해 12월까지 열리는 “Danang Thank You 2020”이라는 관광 활성화 패키지를 공포하였다. 이 패키지는 명소 무료 입장,  방값 20-50% 할인과 더불어 많은 호텔들에서 음식, 스파 – 마사지 서비스에 대하여 1 +1 서비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다낭 도착 항공노선을 가진 항공사들이 유연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15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하였다. 다낭시 관광청 응우옌 쑤언 빈 (Nguyễn Xuân Bình) 부청장은 기업들이 관광객을 유치하는 프로모션들을 진행하면서도 서비스 질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는 2020 여름에 다낭 해양 리조트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선보였으며, 이어서 쇼핑, 그리고 연말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등도 곧 내어 놓을 작정입니다. 이들은 특정한 관광객 대상을 맞이하는 시점에 진행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서 나중에  그룹별로 관광객들이 다낭시를 탐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 패키지에 참가하는 기업은 3,000곳 이상이다. 평가에 따르면 활성화 패키지 시행  2개월 만에 국내관광은 안정성을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관광기업들은 많은 형식의 활성화 방안의 진행에 열정적으로 참가하면서 서비스 수와 질을 제고할 것이니다. 베트남 관광회사 (Vietravel) 다낭지점 도안 하이 당 (Đoàn Hải Đăng)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현재 Vietravel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콤보 프로그램은 관광객 1명 당 운영비 7만4천동 외에 수익이 없는데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직원들이 업무에서 손을 떼지 않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더불어 이에 따라 관광 보조 서비스 공급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이는 사회의 공동 발전 추세입니다. 기업 이익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정상화 단계에 들어가면서 베트남 관광은 시장 회복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베트남이 팬데믹 종료를 선언하는 대로 관광사업은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에 집중하고 안전하며 매력적인 베트남 이미지 홍보를 시행할 것이다. 베트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1위 명소가 될 것이다. 관광산업은 신속한 회복으로  국가경제 성장의 지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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