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여 시장과 인력을 준비하고 농민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국내 용안 시장은 거의 문을 닫았지만 선라성의 시의적절한 지원 정책 덕분에 기업과 농민들이 과일 제품을 들여와 용안을 가공했으며 호주 시장으로 약 50톤의 망고를 수출하고 전자상거래에서도 판매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선라 커피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저희 협동조합은 식품안전을 보장하고 까다로운 시장 기준에 충족하며 국내외 시장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이전된 기술을 적용하고 공장과 온실 생산 라인에 투자하여 재배자 및 수출 기업에 가치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현재 선라성은 베트남에서 과일나무 면적이 2위로 큰 지방으로 일부 농산물은 면적과 생산량, 수출 가치가 서북 지역 및 북부 산악지역에서 가장 크며 17개의 농산물이 세계 21개국으로 수출되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낸 것은 기업가 및 기업 공동체, 협동조합들이 생산, 가공, 소비, 농산물 브랜드 구축 및 위상 제고에 함께한 덕분이다. 응우옌 꾸옥 카인(Nguyễn Quốc Khánh) 선라성 기업협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선라성 기업협회 및 공동체는 농산물 가공 및 보관에 대한 투자 사업에 함께하면서 선라성의 방침에 따라 선라성 농업 개발을 촉진하는 데에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생산, 가공, 소비, 수출에 있어 농가-협동조합-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구축하고 협동조합들과 농산물 연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생산사슬에서 협동조합과 기업들이 없다면 생산자는 일반적인 소비 시장 하나에만 판매하는 목적으로 생산했을 것입니다. 협동조합 및 기업들은 농산물 생산, 가공, 소비에 선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기업들 덕분에 지속가능한 생산사슬을 구축하고 가공에 현대 기술을 적용하며 최고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서북 지역의 첨단기술 농업 개발 중심지이자 농산물 가공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라성은 기업들이 농산물을 가공하고 수출하기 위해 투자를 유치하고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있으며, 지역들과 함께 베트남 및 세계 농산물 지도에서 선라성을 비롯한 서북 지역의 농산물 이미지와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