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15일 정부는 기업 경쟁력 제고, 국내 시장 개발, 수출 촉진을 위해 전자무역을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이 널리 적용되는 첨단 디지털경제 분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2021-2025단계 국가 전자무역 발전계획을 승인하였다.
전자무역을 디지털 경제의 선조적인 전자무역으로 개발한다. (VOV) |
2021-2025 단계 국가 전자무역 발전계획은 4차 산업혁명에 주도적으로 참가한다는 전략 및 정책, 52 의결에 언급된 국가 디지털 경제 방향과 연계되어 있다. 특히 공동체와 기업에 대한 전자무역 확산 지원-촉진; 온라인 구매–판매 능력에 대한 대도시와 지방 간의 격차 감소;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한 베트남 상품 생산, 소비 촉진과 국제 전자 교역 향상에 기여하는 건전한 “가상시장” 구축 등을 포함한 총괄적인 목표 외에 2025년까지 55% 인구의 온라인 쇼핑 참여에 의한 매출액 350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전국 상품 소매유통 및 서비스 매출의 10%를 차지하고, 무현금결재 촉진에 50% 기여하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목표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전세계가 경제구조를 되돌아보는 시험대입니다. 위기 속 에서 사람들은 전자무역의 안정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19사태가 언제 끝날 것인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배경속에서 전자무역이 여전히 해결책입니다. 그러므로 전자무역을 경제발전 핵심으로 선택하는 것은 경제발전의 방향과 해법이며,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상부가 정부에게 제출한 계획은 새로운 경제 배경속에서 발전 수요 부응 정책, 제체 완비; 관리능력 제고; 무역 위반 행위 및 지적재산권 침해 방지; 국내 소비자 신뢰 제고, 또는 국제 온라인 교역 촉진 등 베트남 전자무역 발전을 위한 6개 조치가 들어 있다. 공상부 전자무역-디지털경제국 당 황 하이 (Đặng Hoàng Hải) 국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대도시만이 아니라 더 큰 범위에서 전자무역을 개발해야 합니다. 둘째 품질을 더욱 잘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첨단 기술을 응용하여 비용을 절약해야 합니다. 셋째는 베트남 상품 개발입니다. 이는 바로 전자무역 활성화를 바탕으로 산악지역 주민들에게 이익을 갖다주면서 베트남 제조원들의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전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더 포괄적인 전자무역을 위해 우리는 시행령 수정을 고려하면서 다른 유관기관과 함께 품질 위반을 방지하는 데에 있어서 더 엄격한 제재 조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응우옌 찌 히에우 (Nguyễn Trí Hiếu) 경제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우선 저는 이 계획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전자무역은 피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선진국들이 오래전부터 개발해 온 것입니다. 저는 정부, 유관기관들이 무현금 결재 시스템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 전자 무역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 제고 활동들로 소비자의 습관 변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 속에서 소비 습관이 상당히 바뀌었다. 소비자들은 전통 쇼핑보다 접촉이 제한되는 온라인 쇼핑을 하게 선호되었다. 모든 업종의 기업, 개인들은 이를 통하여 상품 홍보, 생산경영 촉진을 하고 있다. 이 기회를 잡아서 국가 전자무역 및 온라인 쇼핑 개발 계획에 언급된 해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면 디지털경제 구축에 최고 효율을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