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7일 오전 12기 중앙집행위원회 11차 회의가 응우옌 푸 쫑 서기장 겸 국가주석 주재로 수도 하노이에서 개막되었다.
응우옌 푸 쫑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12기 중앙당 집행위원회 11차 회의 개막식에서 발표하는 모습 |
회의에서 응우옌 푸 쫑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020년이 12기 임기의 마지막 해이며, 당의 13기 전국 대회를 목표로 각급 당부 대회가 열릴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 중앙회의의 내용은 2019 – 2020년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당의13기 전국 대회를 향하여 각급 당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12기 중앙당 집행위원회 11차 회의 개막 |
응우옌 푸 쫑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정치 보고서가 대회의 핵심 문건이자 다른 문건 작성의 기본 근거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특히 지시, 관점, 사상, 중요한 방침, 정책, 방안에 관련된 큰 문제들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10월7일부터 13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