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도 대외기관, 국제기구, 대사들을 위한 “쌀국수의 이야기”의 밤이 가장 이목을 끈다. 이 행사에는 전국 유명 요리사들이 총집결하며, 쌀국수의 유래와 베트남 음식에 대한 쌀국수의 가치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소개되다.

구체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득찌 (Đức Trí) 화백의 솜씨로 수백 가지 베트남 음식문화와 연계한 쌀국수 이야기를 모래에 그리게 된다. 쌀국수는 단순히 베트남 벼농업의 특색과 음식 정화를 담은 음식이 아니다.

대중을 위한 행사에서 주최측은 청춘 (Tuổi trẻ) 신문 구독자가 선정한 10대 쌀국수, 프로 및 아마추어 쌀국수 요리사를 위한 10대 “황금 팔각”과 10대 “은색 팔각”, “나의 쌀국수”흫 주제로 하는 사진 및 글쓰기 대회 시상자 등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