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아세안에 관한 세계경제포럼의 일환으로 9월12일 오전 하노이에서 McKinsey 글로벌연구소 (McKinsey 국제경영 전략적인 상담그룹)는 “뛰어난 효과: 고성장의 신흥경제와 지원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분석된 71개 경제 중 18개 경제에 대해서 “더욱 뛰어난 효과 달성”이라는 평가를 하였다. 이에 따르면 7개 경제들이 1965년부터 2016년까지 50년동안 일인당 국내총생산이 3.5% 이상 성장했으며,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인도, 카자흐스탄, 라오스, 미얀마,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다른 11개의 경제들이 1996년부터 2016년까지 20년 동안 매년 5% 성장을 달성함으로써 더 짧은 기간에 더욱 빠른 성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