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정부 정기 기자회견 “현장 즉시 격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한 효율적 방법”

(VOVWORLD) - 2월5일 오후, 마이띠엔중(Mai Tiến Dũng) 총무처 장관의 주재 하에 2020년 1월 정부 정기 기자회견이 열렸다. 언론과 각 부처 대표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관련 이슈에 이목을 집중했다.

2020년 1월 정부 정기 기자회견 “현장 즉시 격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한 효율적 방법” - ảnh 1마이띠엔중(Mai Tiến Dũng) 총무처 장관 

마이띠엔중 장관은 같은 날 열린 정부회의 결과를 전달하면서, 최우선적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관련하여 각 부처와 지방에서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대책을 전개했음을 밝혔으며, 정부 및 총리 또한 계속해서 방역 업무에 대한 지도를 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띠엔중 장관에 따르면, 베트남의 대책은 중국과 맞닿은 국경을 통해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배경속에서도 바이러스의 확산을 최대한 저지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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