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 한국회사에서 생산하는 모습 (사진: thanhnien.vn)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7% 감소를 의미한다. 하지만 올해 5개월간 대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는 코로나19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2019년 이전 년도들의 같은 기간보다는  증가했다.

지난 5개월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의 1위를 이끈 분야는 제조생산분야이며,  2위는 전기, 가스, 수자원 생산 및 유통, 에어컨 분야이다. 이어서 3위는 자동차, 오토바이 도-소매 및 수리이며 4위는 부동산 경영 활동이다.

총 96개국 및 영토가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다. 이 중에 싱가포르가 1위, 태국이 2위, 중국과 일본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한국, 타이완, 홍콩, 네덜란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