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0년 경제성장 촉진 및 수요-공급 연계 회의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하노이에서 국내 수백 개 기업의 참여로 열린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후 처음으로 각 기업의 협력 하에 열리는 상업 촉진 활동으로 포스트 코로나19 경제 개발 회복을 위한 것이다. 응우옌쑤언푸 하노이시 중소기업협회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활동은 굉장히 실질적인 활동으로, 각 기업을 연결하여 베트남 국민들이 베트남 기업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 진작을 꾀함으로써 각 기업이 생산과 경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수백 가지 제품이 하노이 주민들과 여러 기업, 그리고 해외 협력사에 소개되었다. 수백 가지의 식품, 가정용품, 수공예품, 전자부품, 직물, 그리고 일부 스타트업 기업 제품도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