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이번 주 한국과 아세안-태평양 지역 각국 간의 협력을 중심 내용으로 아세안 정상회담 및 관련 온라인 회의에 참석한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 |
11월 10일 한국 국무총리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2일 아세안 각국 지도자와 온라인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 각 회원국 간의 다방면에 걸친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11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태국 등 메콩 5개국 지도자와 회담을 가지고 관계 공고화 방안을 논의한다.
11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23차 아세안+3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호주, 인도, 뉴질랜드가 참가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1월 15일에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