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세안 세라믹 앤 스톤 전시회, 오는 12월 초 호찌민시 개최
(VOVWORLD) -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호찌민시 사이공 전시센터(응우옌반린 길)에서 2024년 아세안 세라믹 앤 스톤 (ASEAN CERAMICS & STONE)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계, 기술, 각종 화장실 인테리어용 세라믹과 타일 생산 원자재 등을 선보이는 최고의 국제 전시회이다.
‘혁신과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2024년 아세안 세라믹 전시회는 베트남과 함께 한국, 독일, 이탈리아, 중국, 태국 등 전 세계 여러 국가를 유치하여 많은 홍보 부스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일환으로 세라믹 산업 발전 추세와 현재 세라믹 산업이 처해 있는 시급한 문제를 논의하는 세미나, 회의 등이 진행된다. 회의에서 국제 내빈들은 ‘기후변화에서 온실가스 배출 제로까지’ 및 ‘세라믹 산업의 회복력 유지’ 등 주목할 만한 주제를 다루고 토론할 것이다. 이는 무궁무진한 성장력과 창의력을 지원하고 세라믹 산업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8차 아세안 세라믹(ASEAN Ceramics) 전시회와 함께 2024년 아세안 스톤 전시회가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자 자연석 분야에서 동남아 지역에서 유일한 국제적 규모의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