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현재 건설 2년차에 들어선 꽝닌성에서 타인꽁 비엣흥(Thành Công Việt Hưng) 자동차 공장은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롱시 지역의 36.5 헥타르 면적에 건설된 해당 공장은 체코 최고의 자동차 회사와 베트남 타인꽁 그룹 간 투자 합작 프로그램에 따라 매년 12만 대의 자동차를 제조하고, 스코다 혹은 슈코다(Škoda) 브랜드 자동차를 조립 제조한다.
계획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2024년 말 시범 운영하고, 2025년 초에 첫 자동차를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