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7회 따이족, 눙족, 타이족의 탠 민요와 단띤 악기 예술대회, 오는 11월 중순 개최

(VOVWORLD) - 8월7일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제7회 따이족, 눙족, 타이족의 탠 민요와 단띤 악기 예술대회 개최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관련부처와 베트남 국영라디오 방송국, 베트남 국영 텔레비전 방송국과 협력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소수민족 관광문화마을(하노이시 선떠이면 동모현)에서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하노이, 박장, 타이응우옌 , 뚜옌꽝, 박깐, 까오방, 하장, 디엔비엔, 라이쩌우, 라오까이, 닥락, 럼동 등 15개 성시에서 공부·근무·생활하는 따이족, 눙족, 타이족의 예술가들과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3일동안 진행될 이 축제에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들이 펼펴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Δ따이, 눙, 타이족 공동체의 전통 악기, 의복 등 전시 Δ탠 민요와 단띤 악기 연주 예술을 표현하는 그림, 사진, 책, 수공예품, 토껌 브로케이드 상품, 건축물 등 소개 Δ탠 민요와 단띤 악기 예술 공연 Δ단띤 악기 및 다른 소수민족의 악기 협주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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