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 철도운송회사(Haraco)는 4월 25일 오전 8시부터 5월 26일~8월 21일 여름 성수기 기간 기차표 판매를 시작했다.
SE1 및 SE2 통일호가 운영을 재개하며, SE3 및 SE4 기차도 하노이-사이공 노선을 다시 재개한다. 설 이후 복잡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동 수요가 감소하면서 SE1 및 SE2 편은 운항이 중단되었으며, SE3 및 SE4 편은 다낭-사이공 노선으로 축소된 바 있다.
앞으로 북남을 왕복하는 총 8개 기차편(SE1~SE8)이 매일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