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척의 선박, 2019~2024년 단계 어장 보호 및 IUU 어업 방지 업무에 참여

(VOVWORLD) - 5월 27일 바리어-붕따우성 붕따우시 제2호 어업검사대 당 위원회 응오 당 호아이(Ngô Đăng Hoài) 서기는 지난 5년간(2019년~2024년) 어업검사대의 지도 아래 500척 이상의 선박이 출동해 Δ해상 수색 구조 및 어선 수리 훈련 Δ어민을 위한 해양 법을 선전하는 방법의 혁신 등을 효과적으로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해당 어업검사대의 핵심적 임무는 DK1과 DK2 해역, 말레이시아와의 인근 해역, 베트남-인도네시아 대륙붕 구역, 베트남·캄보디아·태국 간 해역 등을 순찰·감시·보호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어업검사대는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어장을 순찰하고 보호하면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을 방지하고 있다. 응오 당 호아이 제2호 어업검사대 당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기간 동안 2 어업검사대는 법률 홍보 업무를 촉진해 오면서 연해 지방의 농업농촌개발청들과 협력해 항구에서 해양법 선전을 위한 내용, 시간, 장소 등을 합의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해상 순찰을 진행할 때도 저희는 해양법을 어민들에게 홍보합니다. 더불어 법률을 알리면서도 어민들의 어려움을 들려 주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 어업검사대는 불법 어업을 하지 않도록 어민들을 동원하기 위해 관련 경험이 있고 의사소통 능력이 좋은 간부들을 파견했습니다.”

지난 5년간 제2호 어업검사대는 해상 사고에 당한 약 400명의 어민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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