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보건부에 따르면 5월 17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확진사례 117건이 추가로 발생하였으며 그중 한 명은 해외유입 감염 사례로 입국 직후 바로 격리에 들어갔다.
[사진: 보건부] |
나머지 116명의 확진사례는 봉쇄 및 격리시설에서 기록되었으며, 박장 61명, 박닌 38명, 다낭 7명, 하노이 5명, 푸토 2명, 흥옌 2명 그리고 빈푹 1명을 포함한다.
이로써 5월 16일 오후 6시부터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사례 184건을 기록하였으며 그중 국내 감염자 179명을 포함한다.
[사진: 보건부] |
5월 17일 오후 6시 기준, 베트남의 코로나19 국내 감염 총 확진자 수는 2,890명이고 해외유입 총 확진자 수는 1,469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총 확진자 4,359 명 중 완치자 수는 2,668명이고 사망자 수는 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