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 19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트남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111건을 기록하였다.
그중, 카인화와 하띤성 입국 중에 발견된 베트남인 감염자 2명은 바로 격리에 들어갔으며 국내 감염 109건은 박장 78건, 박닌 21건, 디엔비엔 6건, 다낭 2건, 호찌민시 1건, 하노이 떤찌에우 지점 K병원 1건을 포함한다. 이 신규 확진사례들은 봉쇄구역이나 격리시설에서 발생한 경우들이다.
이로써 5월 19일 오후 6시 기준 베트남은 코로나19 총 확진자 4,690명 중 완치자는 2,687명이고 사망자는 37명이다. 4월 27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국내 감염 사례는 1,64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