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보건부 5월 6일 오전 소식에 따르면 동아인 중앙열대병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환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에서는 현재까지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월 6일 오전 6시 기준, 베트남에서는 국내 감염이 총 1,634건 발생했으며, 이 중 4월 27일 이후 확진자는 64명으로, 하남 14명, 빈푹 15명, 하노이 5명, 흥옌 2명, 다낭 2명, 꽝남 1명, 옌바이 1명, 동나이 1명, 하이즈엉 1명, 동아인 중앙열대병병원 22명 등이다.
보건부 치료관리국 보고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3,030명의 확진자 중 2,56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35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