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공안부와 한국 국정원 간의 7차 차관급 안보회의가 11월11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렸다.
베트남 공안부 차관인 부이 번 남 (Bùi Văn Nam) 상장 및 한국 국정원 최용환 1차장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베트남 공안부 및 한국 국정원 간의 차관급 안보회의 |
회의에서 양측은 예방경고 업무, 각국 안보 및 지역 안보정책 결정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각국에서 거주하는 상대국 국민의 안전, 안보 및 합법적인 권한 확장을 보장하기로 동의했다. 양측은 또한 경험 교류 강화, 전문가 파견, 시설과 인력 지원을 강화하고, 안녕질서를 보장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