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은 아시아-태평양의 중요 기제이자 선두 포럼
(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2021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제28차 APEC 정상회의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와의 대화에 참석하고 APEC CEO 서밋에서 사전 녹화한 연설을 전달한다.
2021년은 베트남이 2021~2025년 경제·사회발전계획을 전개하는 첫해로, 전면적이고 심화적인 국제통합 단계로의 전환을 알리는 해이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제28차 APEC 정상회의 참석은 APEC을 비롯한 다자 활동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2040년 APEC 비전 전개 계획 수립 과정에 베트남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