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2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앙농민회와 공상부는 공동으로 “CPTPP: 베트남 농산물의 기회와 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에서 베트남 중앙농민회 타오 쑤언 쑹(Thào Xuân Sùng)회장이 발표한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본 세미나에서 베트남 농산물을 유럽연합 (EU),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의 회원국 등 강대국 시장에 어떻게 수출할 수 있는지, 베트남 농민들이 통합에 들어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베트남 농산물은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단점을 최대한 축소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이 거론될 내용이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는 11회원국을 포함하여 인구5억명의 규모, 2018년의 총생산 GDP 11조 달러로 전세계 총생산13%, 전세계 무역총액의 14%를 차지하는 대규모 시장이다. CPTPP는 베트남 사회-경제 활동에게 포괄적으로 영향을 끼칠 차세대 자유무역협정으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