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한국 자동차 제조사 Hyundai Motor Co.는 1월24일 베트남 Thanh Cong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하였다.
합작회사 Hyundai Thanh Cong Manufacturing Vietnam (HTMV)는 베트남의 빠른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매출 촉진과 서비스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Hyundai는 HTMV가 제조공장을 확장함으로써 2020년 후반기에 생산량을100,000대로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베트남에서 Hyundai 자동차 판매 매출액이 56,000대로 2배 증가함으로써 현대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2위로 부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