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31일 미국 제약회사 파이저와 독일 바이오 엔 텍 회사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생산한 백신이12- 15세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에 100% 효과를 보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정보는 두 회사가 신학년을 앞우고서 이 연령의 어린이를 위한 긴급 접종의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에 요청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다.
이 두 회사의 공동발표에 따르면 미국2.26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3단계 임상 시험에서 100% 효과를 보여주어 강력한 항체를 생성시켰다. 현재 Pfizer 및 BioNTech의 코로나19 백신은16세 이상의 사람들에 대한 사용을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