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ASEAN 2018 개막 포럼: “ASEAN 4.0, 모두를 위한 기회”
(VOVWORLD) - ASEAN 국제 경제 포럼 일정의 최초 행사인 “ASEAN 4.0, 모두를 위한 기회”라는 개막 포럼이 오늘 아침에 열렸다.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많은 과학자, 기술 전문가, 창업기업 및 베트남 신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참여하였다.
WEF창립자 겸 회장인 Klaus Schwab교수는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은 전면적으로 과학기술을 높이고 전세계의 경제 사회 및 각 기업의 경쟁과 경영모형을 변화시키는 것을 통하여 많은 변혁을 일으켰다. 이것은 각 나라가 적시에 적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베트남은 제4차 산업혁명 배경에서 생기는 기회 및 도전을 확정하는 것이 세계 선진국과의 발전 격차를 줄이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효과적인 첩경이라고 보고 있다.
Chu Ngọc Anh 과학기술부 장관은 아세안 과학기술발전 촉진 및 제4차 산업혁명의 위기를 대비하고 기회를 발휘시키기 위한 창조 혁신 분야에 대해 베트남이 WEF의 지도자 및 전문가 사업자들과 응원과 협력을 받아 상호 교류와 자문 등을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