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Xuân Quỳnh – Lưu Quang Vũ : 하얀 구름은 다시 날아간다”를 주제로 하는 쑤언 뀐과 루 꽝 부 두 시인을 기리는 주간 행사가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하노이에서 열린다.
일련의 행사들은 화가와 조각가 Lê Thiết Cương, Lê Quảng Hà, Phạm Hà Hải, Đỗ Hằng, Đặng Xuân Hoà 등이 참여하는 ‘가만가만’ 그림-조각 전시회로 시작된다.
이 외에, 두 시인 가족들의 전설적인 6m2 방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하얀 구름의 시’ 방도 문을 연다. 이곳은 또한 쑤언 뀡과 루 꽝 부의 원고와 필적을 전시하는 곳이다. 또한 이 두 시인을 기리는 시-음악-극의 밤과 실험음악의 밤 ‘Vũ and Rain’는 루 꽝 부의 시인 ‘비’를 소개하고 재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