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정보통신부 정보안전국 산하 국가사이버안전감시센터(NCSC)는 VTC와 협력해 멀티미디어 플랫폼 상 국민 사이버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Visafe를 출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10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제사이버안전세미나에서 공개되었다.
베트남 국민의 디지털 신뢰를 조장하기 위해 개발된 Visafe는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의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기 절차를 건소화했다. Visafe는 멀티미디어에 적합한 최초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다.
국가사이버안전감시센터는 이용자의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심을 수 있는 음란, 도박, 사채 등 위법 광고 차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