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예술문화전시센터에서 ‘국민의 앞길 비추는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웹사이트 http://trienlamvhnt.vn에서 12월 31일까지 소개된다.
‘국민의 앞길 비추는 문화’ 전시회는 중앙선교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320점과 자료 123점으로 1930년 이전 베트남 문화의 일부 모습, 호찌민 주석과 베트남 문화 발전 사업, 당과 국가의 지도부와 문화 발전 사업, 국가 통일 및 민족 해방 투쟁 사업 속에서의 베트남 문화, 국가 발전과 통합 과정 속에서의 베트남 문화, 민족 문화 유산 보존 및 발휘 등 내용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