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중’ 또 럼 서기장‧주석,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방문

(VOVWORLD) - 중국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8월 20일 오전 베이징에서 또 럼 서기장‧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당교를 방문했다.
‘국빈 방중’ 또 럼 서기장‧주석,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방문 - ảnh 1중국공산당 중앙당교를 방문한 또 럼 서기장‧주석

이 자리에서 또 럼 서기장‧주석은 향후 베트남 공산당이 전개할 핵심적인 임무에 대해서 밝혔다. 그중 가장 중요한 사업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위한 준비이며 이 대회는 사회주의를 조성하는 데에 베트남 민족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기장‧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당교가 베트남 호찌민 국가 정치 아카데미와 협력해 교류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같은 날 또 럼 서기장‧주석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베이징 메그비테크(MEGVII) 회사를 방문하고 운영 모델을 알아봤다. 이는 또 럼 서기장‧주석의 국빈 방중의 마지막 활동이다. 이날 정오(현지 시간) 또 럼 서기장‧주석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베이징을 떠나 귀국하며 중국 국빈 방문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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