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베트남 국제 사진제의 일환으로 ‘국제 사진가의 렌즈를 통해 본 베트남’ 사진 전시회가 닌빈성 도서관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베트남에 대한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진 177점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은 신선함과 흥미로움이 가득한 베트남의 강산, 사람, 문화의 아름다운 모습과 삶을 생동감 있게 반영하고 있다. 베트남의 명승고적을 담은 사진들도 있고, 베트남의 전통예술을 담은 사진들도 있으며, 베트남의 산간지역, 농촌 생활과 풍경, 강 등을 담은 사진들도 있고, 길거리와 현대적인 삶을 담은 사진들도 있다.
이 전시회는 대중에게 자유 개방되며, 미술사진전시국 웹사이트(http://ape.gov.vn)에서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