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계속 복잡한 코로나19 팬데믹 양상 속에서 최근 들어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재정부는 납세와 토지 임대료 지불 기한 연장안을 정부에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부가세 납세 기한을 5개월, 기업소득세를 3개월 연장한다는 것이다. 재정부는 감면 대상 기업, 단체, 가족, 개인의 2021년 초 납부 토지임대료의 연장, 연장 대상의 경제, 분야의 사업가정, 개인의 2021년 납세 개인소득세를 제시하였다. 이 제안에 따라 지불 연장되는 총금액은 약 115조 동이다.
베트남 기업공동체는 이러한 재정부 제안을 찬성하면서 기업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생산, 경영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